[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 '탑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8월 31년만에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탑건'은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불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전 세계적인으로 꽃미남 열풍을 일으켰고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 속 톰 크루즈는 최고 실력을 가진 조종사로서 자유롭고 반항적인 모습과 연인을 향한 뜨거운 눈빛 등 매 장면 활력 넘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타고 다닌 오토바이는 물론, 입고 나온 항공 점퍼와 레이번 선글라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는 고(故) 토니 스콧 감독의 역작으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아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에서만 1억 8000만 달러, 전 세계에서 4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벌어들였다.
최근 '탑건2'의 제작 소식과 함께 톰 크루즈와 발 킬머가 다시 출연하고 '위플래시'의 마일즈 텔러가 새로이 캐스팅됐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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