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드림웍스 최초의 한국계 여성감독이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2,3편을 연출한 여인영 감독의 첫 실사 연출작 '다키스트 마인드'가 8월 개봉한다.
'다키스트 마인드'는 알렉산드라 브래큰의 베스트셀러 3부작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영화는 초능력이 생긴 10대를 감금하고 억압하는 정부에 맞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소녀 '루비'가 수용소를 탈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되찾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은 '달라진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카피로 암담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주인공 '루비' 역에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11구역 출신으로 헝거게임에 출연하게 된 '루'로 활약했던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맡아 새로운 히로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맨디 무어, 그웬돌린 크리스티, 패트릭 깁슨 등이 출연하며, '기묘한 이야기'와 '컨택트' 제작진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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