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인성 사진작가] 여름 장마 같은 봄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 두물머리 물래길을 걷습니다.
두물머리 물래길은 약 5㎞ 평탄한 산책길 코스로 주변에 세미원, 환경생태공원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시간대별, 계절별로 다양한 한강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빗방울을 머금은 꽃은 한층 더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산책 나온 달팽이도 반갑네요. 도심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기에 눈에 가득 담아봅니다.
옹기종기 무리지어 모여있는 클로버도 보입니다. 행운을 가져다 줄 네잎 클로버를 한 번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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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성
풍경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 서울불꽃축제 사진공모전 입상. 서울시 공원 사진가 활동 및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사진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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