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잉글랜드 축구선수 '마이클 캐릭(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뇌출혈 소속에 비통한 심경을 나타냈다.
영국 BBC 등 보도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뇌출혈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마이클 캐릭은 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퍼거슨 경이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절대적으로 황폐해졌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캐릭은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된 퍼거슨 전 감독은 회복을 위해 집중 치료 기간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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