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각 부문 후보를 발표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후보에 올랐다.
이 부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이외에도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 션 멘데스 등 쟁쟁한 글로벌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한국 K팝 아이돌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등을 측정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5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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