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후애'가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
앞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를 통해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로 공감을 자아냈던 박시후는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는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 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북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담아낼 아름다운 영상미도 볼거리다.
영화사 측은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 남녀노소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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