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MC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하하, 개리, 송지효) 중국 특집 2탄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중국 특집 1탄 ‘북경 레이스’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김주혁, 이연희, 강지영과 함께 중국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만리장성, 스차하이(중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거리), 북해공원 등을 질주하며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상금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중국 특집 2탄에서는 런닝맨들에게 돈가방을 훔친 범인을 찾아 아웃시키라는 지령이 주어졌다.
전날 획득한 상금 전액이 들어있는 돈 가방을 순식간에 바꿔치기 당했다는 것을 미션을 받고 나서야 알게 된 하하는 “분명히 방금 전까지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백지가 들어있는 가방을 보고 망연자실했다가 이내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하하를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배후는 바로 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였던 것. 런닝맨 멤버들은 이름표가 떼여 아웃당하고 나서야 송지효가 중국에 왔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중국 특집 2탄은 25일(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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