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회와 안양 예술문화재단 공동 주최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사단법인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이사장 신정균)와 안양시 예술문화재단이 고(故) 신상옥 감독 추모 12주기를 맞아 공동으로 ‘안양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역사 전시회 겸 무료 영화상영전’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상옥 감독 추모전에는 한국영화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인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연산군‘, ‘열녀문‘, ‘로맨스 그레이‘, ‘강화도령‘, ‘성춘향‘, ‘빨간마후라‘ 등을 나흘간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상영하게 된다. 상영기간인 4월 10일 오후 2시에는 영화 단체 대표와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개최한다.
안양은 신상옥 감독의 활동기에 신필름의 촬영소가 있었고 부인이며 살아 있는 전설의 여배우 최은희 여사가 안양예고를 설립해 교장으로 봉직한 의미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아들인 신정균 영화감독이 이사장으로 부모의 유업을 승계해 신상옥감독의 추모사업과 관련된 영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아흔을 넘어 선 최은희 여사는 신정균 감독이 모시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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