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국내 모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계약을 확장했다.
28일 푸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부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푸마 '디스크 2.0' 론칭 행사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후 매 시즌 화보 및 영상 촬영,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등 4년째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다.
'2018 푸마X방탄소년단' 캠페인은 스페셜 에디션 '튜린(TURIN)'을 첫 선보인다. 튜린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시간(THE TIME WITH BTS)'을 상징화한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방탄소년단이 직접 제작한 패턴 로고가 돋보인다.
푸마 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공 요인은 도전, 혁신적이면서도 진솔한 면모에 있다"며 "그런 그들의 면모는 푸마가 지향하는 메시지와 일맥 상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과 함께한 4년간의 협업은 단순한 업무적 관계를 넘어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마는 튜린 론칭을 기념해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제품 구매자에 한해 특별 팬사인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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