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사랑꾼' 추자현 부부와 최수종 부부가 SBS '동상이몽2'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덩달아 '동상이몽2' 시청률도 상승 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동상이몽2'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간발의 차이로 추자현 부부가 차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우택배' 배달을 위해 결혼식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떠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추자현 부부가 '추우택배' 마지막 배송지로 정해진 한중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부를 축가 노래 준비를 하는 사랑스런 장면은 10.3%의 시청률을 보였다.
간발의 차이로 최수종 부부는 그 다음 주인공(시청률 10.1%)이 됐다. '25년차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라오스에서 전통 음식 만들기 클래스에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라오스 요리를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장면이었다.
달달한 이들 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시청률은 1부 8.9%, 2부 9.2%로 지난 주 보다 각각 1.2% 포인트, 0.2% 포인트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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