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올해 24회를 맞은 프랑스 아시아 영화제인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에서 4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된다.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동근 감독의 영화 '당신의 부탁' 과 이광국 감독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대상을 노린다.
또 국제 무대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한경미 감독의 작품 'Canards Mandarins'은 '다큐 부문'에 출품되며,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배급사들이 수여하는 상인 'Avant-premières' 경쟁 부문에 출품된다.
프랑스 아시아 영화제 중 가장 명성이 높은 영화제로 손꼽히는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는 매년 90여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3만 명의 관객이 찾고 있다. 매해 한국영화 상영 및 감독, 배우, 제작자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고 있고 있다.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프랑스 남부 브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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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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