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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현역 방송인 중 국내 최 원로인 송해(92) 방송인이 수익금의 일부를 참여 연예인들과 함께 기부사업을 하게 될 '쓰달타운'의 촌장으로 위촉됐다.
'쓰달타운'이라는 명칭은 '쓸수록 달달함이 더해진다'는 뜻을 의미한다는데 충남 태안 청포대해수욕장에 건립중인 문화레저타운의 이름이다.
'쓰달타운'이 해수풀장, 식음료시설, 공연장과 영화관, 각종 미용 건강관리 시설 등 서해안의 새로운 종합레저타운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가요제와 영화제, 국제 낚시대회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건립 주관기업인 알파트레이드연합은 일종의 기부마을 형태의 운영계획을 세워 기부와 봉사 중심의 시민단체와 연예인들을 유치, 송해 촌장의 주최로 1월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출범식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송해는 최근 독감으로 입원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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