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흥남매’로 뭉쳤다. .
두 사람은 작년 MBC 예능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를 통해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대 방출하며 단숨에 2018년 예능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깝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조권 관련 질문에 김호영은 "조권과 친분이 있는데 끼가 정말 대단하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해서 그런지 내공이 상당하다"며 1위로 꼽았다.
주이 역시 “깝의 조상님은 조권 선배님이다. 제가 컴백을 해서 음악방송을 하고 있는데 지금 조권 선배님께서 컴백하셔서 인사하러 갔는데 깝의 깊이감이 다르다. 아무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와 김호영이 연예계 ‘깝라인’의 1위로 지목한 조권은 지난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깝권' 출신으로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후배가 있냐'는 물음에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를 꼽으며 “저번 주에 음악방송을 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 친구가 또 광고도 찍지 않았냐. 저도 그 당시에 똑같은 음료 광고를 찍었다. 예능에서 한번 만나면 굉장한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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