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15일 부터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를 상영한다.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함께'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버전) 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란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이 영화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리어프리버전은 15일부터 서울, 경기를 비롯 전국 38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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