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안성기·오현경·이보영
[포토]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안성기·오현경·이보영
  • 황주원 기자
  • 승인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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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 공동 MC를 맡은 오현경, 안성기/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가난과 기아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안성기·오현경·이보영·이다해· 류진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일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히고자 마련한 기부 행사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KBS 1TV에서 녹화된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에서는 기아와 질병, 가난 때문에 유년 시절을 잃어버리고 생존을 위해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온 이보영, 이다해, 류진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들로 꾸며졌다.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2018'과 함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보영 특별대표, 이다해, 류진

공동 MC인 안성기와 오현경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온 세 배우의 이야기와 함께 가수 인순이와 백지영, 하동균 등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방송은 7일 방영되며, 이어지는 방송에서는 세 국가 어린이들의 삶이 다큐멘터리로도 소개된다.

 

황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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