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냉장고 공개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도 껑충
혜민 스님 냉장고 공개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도 껑충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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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혜민 스님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혜민 스님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2018년 첫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7.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7%를 넘은 것은 지난 2015년 9월 7일 이후로 처음이다. 분당 시청률은 무려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9.7%를 기록하며 새해 첫 방송부터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10%에 육박하는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혜민 스님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부분이다.

스님의 냉장고 안에는 ‘콩고기’, ‘채식라면’, ‘채식 커틀릿’ 등 일반 가정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미디어 데이터에서도 이날 시청률(유료가입가구)은 5.7%로 지난 주 5.1% 보다 0.6% 포인트 상승 했다. 시청자 수로 살펴 보면 혜님 스님 출연으로 지난 주에 비해 약 10만 명이 더 시청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민 스님과 배우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상 최초 채식주의자인 스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오신채와 육식을 엄격히 금하는 불교이기에 혜민 스님의 냉장고 속 재료가 큰 관심을 끌었다.

셰프들은 방송 3년 만에 처음으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대결을 펼쳐야하기 때문에 긴장된 모습으로 냉장고를 바라봤다. 혜민 스님의 냉장고로 대결을 펼친 샘킴과 유현수 셰프, 정호영과 이연복 셰프는 각각 도토리 면 파스타, 버섯 수프, 마로 만든 채식 어묵, 양파로 만든 연꽃 튀김 등 창의적인 채식 요리를 완성했다.

혜민 스님은 "왜 절에서는 이렇게 못하는 걸까"라며 셰프들의 요리를 극찬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혜민스님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 게 안 맞는다"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또 혜민 스님은 남다른 재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를 번뇌에 빠지게 하는 음식은 '라볶이'다"라며, 의외의 ‘초딩 입맛’을 공개했다.

"채식주의자인데 라볶이에 들어간 어묵은 어떻게 하냐"는 MC의 질문에 혜민 스님은 "어묵이 가장 나를 힘들게 한다"며 스님의 '라볶이 먹는 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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