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새 식구가 됐다.
26일 나무엑터스는 박민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는 지성, 유지태를 비롯, 문근영, 유준상, 신세경, 이준기, 김소연, 김효진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서로 신뢰를 갖고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재능과 개성이 넘치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영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민영은 중국배우 장한과 촬영한 60부작 드라마 '금의야행'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닥터 진', '시티헌터', '개과천선', '힐러' '리멤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KBS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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