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후보자의 공개 추천을 모집한다.
20일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사업진행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조속히 선출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은 한국제작가협회 회장, 채윤희 여성영화인 모임 이사장, 최윤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으로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영화계, 부산시민, 관객모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위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추천제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집행위원장 접수 모집은 오는 26일 부터 2018년 1월 5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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