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3회 연속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MC로 발탁됐다.
신아영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MAMA' 레드카펫의 MC로 활약, 똑 소리 나는 진행과 거침없는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올해는 '2017 MAMA in Japan'와 '2017 MAMA in Hong Kong'의 레드카펫과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술, 예술적으로 기여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7 MAMA 전문부문 시상식'까지 총 3개의 시상식 MC를 맡게 됐다.
최근에는 tvN 다큐멘터리 '행복난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쿠키TV '한의사', 카카오TV '원투펀치', 국방TV '행군기'의 고정MC로 활약하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베트남에서 첫 포문을 연 '2017 MAMA'는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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