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2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많이 긴장해"
배우 박중훈, 2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많이 긴장해"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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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스틸컷. 23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박중훈/사진=OCN

[인터뷰365 이승민] "전작 (영화 ‘체포왕’) 이후 연기는 6년 만에, 드라마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이 오랜만이라 심리적으로 많이 긴장했다."

스크린에서 활약하던 배우 박중훈이 2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박중훈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통해 물불 안 가리는 '미친' 검사 우제문 역을 맡았다.

그는 "우제문은 검사라는 권력을 가진 제도권 내의 인물"이라며 "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만의 편법을 통해 큰 거악을 척결한다"고 말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박중훈은 "워낙 대본이 탄탄해서 대본만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연기를 하는 기분"이라며 "함께 하는 후배들이 성품, 성격, 매너들이 모두 좋다. 힘을 잘 모아서 서로 시너지가 되게끔 연기를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중훈은 "모든 드라마의 첫 번째 조건은 ‘재미’이고, 재미있는 작품은 모두 반드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화려한 영상미, 신선한 액션, 남자들의 거친 에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12월 1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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