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일본의 대표적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이자 '황혼 (Twilight)'으로 유명한 오시오 코타로가 2015년 내한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의 정기 내한 공연 '양방언 유토피아 2017~에코즈 포 평창(Echoes for PyeongChang)'에서 양방언의 앨범이자 이번 공연의 서브 타이틀 '에코즈 포 평창'의 수록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다.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서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로 꼽히는 오시오 코타로는 세계적으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를 말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이름이다.
오시오 코타로는 양방언이 만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는 앨범인 '에코즈 포 평창(Eches for PyungChang)'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시오 코타로 외에도 국악 아이돌 송소희와, 드라마OST의 제왕 에브리 싱글 데이도 참여해 이번 양방언의 공연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양방언 유토피아 2017~에코즈 포 평창' 공연은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아이마켓 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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