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올 한해 드라마 '조작', 뮤지컬 '벤허' 등으로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했던 배우 유준상이 올해 마지막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유준상은 '2017 막공'이라는 타이틀로 편안한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들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유준상은 자신이 멤버로 활동 중인 'J n Joy 20'로서 무대에 오른다. 멤버 이준화와 함께 하는 듀엣무대부터 밴드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을 1월부터 12월까지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 작품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들려 줄 예정이다.
유준상은 2015년에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함께 'J n Joy 20'를 결성한 이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해는 솔직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솔로 정규 2집 앨범 '더 페이스(The Face)'를 선보였다.
유준상은 'J n Joy 20 Travel Project in 아프리카' 앨범을 내년에 발매할 예정이며 유준상, 이준화 각각의 싱글 발표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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