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배우 이원종이 웹드라마 '빙상의 신'에 출연을 확정했다.
'빙상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창작공모전 후속개발 지원작이다. 스포츠 스타의 성공스토리가 아닌, 1등만 하던 스포츠 스타가 꼴찌 선수로 바뀐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가미해 반복을 통한 깨달음이라는 타임루프적 설정을 '올림픽 정신'이라는 주제와 합치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한 작품이다.
이원종은 '빙상의 신'으로 유머러스하고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그는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빙산의 신으로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깨우침을 전달하는 신적인 존재인 '천사'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원종은 최근 드라마 '조작'과 '최강 배달꾼'에서도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는 김호(정해인 분)을 돕는 '만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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