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ABC의 간판 토크쇼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초청받아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로 2003년 첫 방송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A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은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47번째 1위를 기록하며 톱 소셜 아티스트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오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인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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