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에어프랑스가 내년 하계시즌 서울-파리 운항을 주 3회 추가 운항한다.

1일 에어프랑스에 따르면 2018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하계 시즌에 맞춰 서울-파리 노선의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주 14회 운항에서 주 17회로 3회 추가 운항해 여행객에게 다양한 스케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28% 늘어난 좌석을 공급하게 된다.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하루 최대 3편의 항공편 중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

서울-파리 추가 항공편 AF261은 B777-200기종으로 월, 수, 토 오후 2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오후 7시 35분에 도착한다.

파리-서울 추가 항공편 AF262는 B777-200 기종으로 화, 금, 일 오후 6시 50분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12시50분에 도착한다.

이승민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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