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베르디의 명작 오페라 '아이다'가 세종문화회관에서 12월 개막된다.
1년의 긴 제작기간을 통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 작품은 국내 제작진과 국내 출연진으로 구성했다. 또한 화려한 무대와 최첨단 영상,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 극장 연출가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아이다'를 연출한 이의주가 연출을 맡았으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이 지휘로 함께한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임세경, 테너 이정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베이스 전승현, 베이스 김요한 등 정상급 성악가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세 차례의 서울 공연 중 12월 2일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해외에서 첫 걸음을 하는 신인 성악가들로 구성됐다.
오페라 '아이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차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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