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돌린 등 서양 민속악기로 들려주는 '춘향가'
만돌린 등 서양 민속악기로 들려주는 '춘향가'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7.1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낭만시즌 기획공연 국악콘서트 '두번째달-판소리 춘향가' 출연진. (사진 = 씨네21)
낭만시즌 기획공연 국악콘서트 '두번째달-판소리 춘향가' 출연진. (사진 = 씨네21)

만돌린, 아코디언 등 서양 민속악기로 듣는 '춘향가'는 어떤 느낌일까.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낭만시즌 기획공연 세 번째 작품으로 국악콘서트 '두번째달-판소리 춘향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내달 10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고수가 들려주는 북 장단이 아닌 유럽 민속악기들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 다수의 삽입음악(OST)과 광고음악에 참여하고, 배우 전지현·이민호 주연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2016)의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밴드 ‘두번째달’이 출연한다.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KBS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고영열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 중 밴드 ‘두번째달’은 만돌린, 아코디언, 아이리쉬 휘슬 등 유럽 민속악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혼성그룹이다. 국악 프로젝트 앨범 ‘판소리 춘향가’를 발표해 지난해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캠페인 ‘문화로 회식합시다’와 연계해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직장인에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청소년의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높이고자 부천시 소재 중·2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새싹존’도 운영, 22석 한정으로 S석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