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최근 열애와 결혼 발표를 동시에 하며 큰 화제가 됐던 비보이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솔직담백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2일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거 가진 인터뷰에서 최수진은 "오빠는 내가 하는 일을 늘 지지해주고,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며 "만날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결혼 후에도 일을 안정적으로 계속 잘 해내고 싶은데 이 사람과 함께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이들은 '댄싱9' 시즌 2와 시즌 3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춤꾼이 서로에게 받는 영감과 영향을 묻는 질문에 하휘동은 "제 춤엔 일반적인 비보잉 댄스에 비해 부드러운 동작이 많다. 그래서 원래 현대 무용을 좋아했다"며 "그러다 이 친구를 만나게 된 거다. 수진이가 무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장에서도 음악에 따라 즉흥적으로 안무를 만들며 환상적인 화합을 보여줬다.
한편, 최수진, 하휘동 커플은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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