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방송인 박슬기가 연극 '운빨로맨스 시즌2'로 오랜만에 연극무대에 오른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의 스토리다. 특히 멀티녀 '노월희'와 멀티남 '한량하'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박슬기는 극 중 멀티녀인 '노월희'역에 캐스팅 됐다. '넌센스', '넌센스2', '광대의 한', '구름빵', '우연히 행복해지다' 등으로 무대에 올랐던 박슬기는 오랜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 1에 이어서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개그우먼 맹승지가 여자주인공 '점보늬'역으로 출연하며, 이 밖에도 연극, 뮤지컬 분야의 실력파 베테랑 연기자 김지훈, 윤지영 등이 출연한다.
'운빨로맨스'는 지난 1월 14일 초연 이후 최단기 10만 관객 돌파에 성공, 지난 3일 시즌 1을 종료한데 이어, 8일부터 시즌 2가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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