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감독 이병우가 오는 10월 20일~21일 백암아트홀에서 '우주기타'라는 타이틀로 기타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난해 발매된 그의 단독 앨범 '우주기타'에 수록된 기타 솔로 곡들과 함께 그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병우는 14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을 비롯해 '왕의 남자', '해운대', '괴물', '관상' 등 서른 편에 가까운 영화 음악을 도맡아 2002년 대한민국영화제 음악상, 2003년 한국비평가협회 음악상, 2004년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우리 나라 최고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서울뿐만 아니라 이천, 부산, 대구, 안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 공연은 9월 2일 이천아트홀을 시작으로 9월 15일 영도문화예술회관, 9월 23일 아양아트센터, 11월 23일 해운대문화회관, 1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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