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두호】인터뷰365에 '그때 그 인터뷰' 인물로 소개된 강초경 서울시립곰두리체육센터 관장이 9월 4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SBS프로그램 '뉴 스토리'에 화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강초경 원장은 꿈 많은 소녀시절 시력을 상실했지만 국내 첫 시각장애인 1호 전화 교환원으로 근무해 화제를 모았던 과거가 있다.

그는 결코 좌절한 적이 없이 국립서울맹학교 동창회장으로 모범적인 인생을 살면서 꾸준히 사회활동을 해왔다.

"며칠 전 휴가차 미국 친지를 방문한 길에 시애틀에 있는 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그곳 임원들과 우리 곰두리센터와 회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제를 두고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고 왔어요."

강초경 원장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표정에 즐거운 목소리로 최근 자신의 근황을 인터뷰365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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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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