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는 8월2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이 영화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해 전세계에 알렸던 독일 방송기자 위르겐 힌츠펜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독일에서 온 기자를 광주까지 데려다준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통해 1980년 광주를 보여준다.
영화에서 서울 택시기사 만섭 역은 송강호,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은 유해진, 대학생 구재식 역은 류준열, 독일 기자 역은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각각 맡았다.
감독은 의형제'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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