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원로배우 신성일 씨가 폐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신 씨는 지난 23일 지방의 한 병원에서 폐암 진단을 받고 서울로 올라와 대형 종합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다. 앞으로 일단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 씨의 부인인 배우 엄앵란 씨도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성일은 6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데뷔작 '로맨스 빠빠'(1960)로 시작해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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