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김창완이 쓴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쌤앤파커스)가 2017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김창완이 16년 동안 기록한 단상들을 엮은 에세이집으로, 전자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게 기획됐다.
우수상은 '아이 셋 키우는 남자'(리오북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마음의 숲), '꿈을 이루는 밥 짓기'(아이들은 자연이다), '아두이노 내 친구'(링크북), '굿데이성경 개역개정(신약)'(생명의 말씀사), 'New 리딩 스펙트럼(인문편)'(종합출판), '궁금해 일상과학'(오디언소리) 등 7편이 받았다.
대상은 5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수상작들은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특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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