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설경구·오달수·천우희 등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했다.
이 영화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제작 배급하는 여섯 번째 한국영화로 일본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명문 국제중학교의 남학생이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같은 반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교로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학생들 부모 역은 설경구, 오달수, 고창석, 문소리, 김홍파가 맡았으며 교장 역은 강신일, 담임교사 역은 천우희가 각각 맡았다.
감독은 영화 '화려한 휴가' ‘타워’의 김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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