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태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에 그룹 어반자카파와 가수 윤하, 힙합뮤지션 루피앤나플라가 합류한다.

2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서태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발표하는 음원 프로젝트 '25'에 참여한다. 이미 방탄소년단의 합류가 알려진 바 있다.

음원 프로젝트 '25'는 7월 초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노래를 시작으로 9월2일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공연 전까지 음원이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가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25'는 오는 9월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