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컴백, 청순가련 이미지 벗어 던졌다 ‘굿바이 발렌타인’
메이비 컴백, 청순가련 이미지 벗어 던졌다 ‘굿바이 발렌타인’
  • 고은진
  • 승인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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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고은진】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자켓 사진을공개 했다.

오는 9월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 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자켓 스틸 컷 3종을 공개 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 모토로 한 메이비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 자켓 스틸 컷은 꽃을 물고 신비한 모습으로 클로즈업 된 컷과 주로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메이비의 업스타일 컷, 파격적인 오렌지색 컬러의 립과 옷이 어우러진 펑키한 스타일의 컷, 세 종류의 자켓을 선보였다.

메이비 컴백 ⓒ 아이에스엔터미디어

주로 고급 화보를 진행하고 있는 김제원 사진작가와 영화배우 전도연 등 한국 최고의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헤어 디자이너, 김영지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심해 작업한 이번 메이비의 자켓 사진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메이비의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해 좀 더 세련되고 강렬한 이미지의 메이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며 “라이브 무대 또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담겨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은 메이비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가삿말을 붙였다. 기존 발라드 위주의 곡이 아닌 빠른 템포와 강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 동안 가수, 연기자, 작사가, DJ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해왔던 메이비는 본업인 가수로써의 복귀를 위해 몇 달간 피 땀 흘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메이비의 3년만의 컴백인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은 오는 22일 공개 된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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