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톰 크루즈,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러셀 크로우, 소피아 부텔라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다크 유니버스’의 공식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LA 소재 유니버설 픽처스는 자사의 프로젝트인 ‘다크 유니버스’ 공식 라인업과 로고 그리고 캐스팅 계획을 공개했다.
‘다크 유니버스’란 유니버설 픽처스의 고전 몬스터 영화 리부트 작품들이 공유하는 통합된 세계관을 일컫는다.
'다크 유니버스'의 첫 작품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로 이미 오는 6월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 작품에는 소피아 부텔라와 러셀 크로우가 합류한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밝힌 다음 프로젝트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가제)로 오는 2019년 2월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조니 뎁이 이 영화의 인비저블 맨 역으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몬스터 역으로 출연하며, 연출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1조3620억원을 거둔 흥행작 ‘미녀와 야수’의 빌 콘돈 감독이 맡는다.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1935년 개봉한 동명의 고전 몬스터 영화를 리부트해 원작보다 더욱 화려하고 압도적인 장면과 괴물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크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에는 고정 몬스터 영화들의 클립이 담겨 있어 앞으로 어떤 영화들이 새롭게 리부트될지 미리 엿볼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