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식빵언니’ 김연경이 MBC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난 시즌 터키로 가기 전 한국 생활과 터키 생활을 보여줬던 김연경은 소속 팀 페네르바체가 터키 리그와 터키컵 우승을 차지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국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김사니 선수의 서프라이즈 은퇴식을 직접 기획한다.
친한 배구선수인 양효진-한유미-김사니-김수지 선수를 집으로 초대한 김연경은 음식부터 파티용품까지 직접 준비한 홈 파티를 연다.
김연경은 선수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하면서 혼자 요리교실을 진행하는 등 흥이 폭발했다. 그는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안녕하세요. 김연경의 요리교실이에요”라며 ‘식빵언니의 요리교실’을 시작했고, 요리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혼자 놀기의 달인의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선보였던 고추참치파스타에 이어 이번에는 닭볶음탕을 뚝딱 만들어냈다. 그의 음식을 먹은 선수들이 예상치 못한 요리 솜씨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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