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종옥이 6년여 만에 일일드라마에 출연한다.
배종옥은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홍지원 역을 맡는다. 홍지원은 자식에 대한 본능적이고 집요한 사랑으로 인해 악과 손을 잡게 되는 캐릭터다.
배종옥이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0년 ‘호박꽃 순정’ 이후 6년여 만이다.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의 여정을 그리는 내용으로,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지난 2011년 ‘웃어라 동해야’ 이후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종옥 외에 오지은·박윤재·서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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