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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한나】원로배우 신영균이 고(故) 신상옥 감독 1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신상옥(1926-2006) 감독 11주기 추모행사는 11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예술통에서 열렸다.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마련한 이 추모행사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수용·이장호·양윤호 감독, 배우 문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균은 추모사를 통해 “신상옥 감독과 저는 아마 작품을 제일 많이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일 것”이라며 “옛날에 신상옥 감독과 작품을 하면서 옆에서 지켜봤지만 정말 신상옥 감독은 영화를 위해서 태어났고 영화밖에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후배 영화인들, 영화감독들은 신상옥 감독 많이 닮으시고 신상옥 감독 같은 분들이 많이 나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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