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밴드 혁오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1일 두루두루amc에 따르면 밴드 혁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정규 1집 '23'을 낸다.
혁오는 현재까지 '20'(2014)과 '22'(2015) 등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데뷔 2년반 만이다.
함께 공개된 ‘23’의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톰보이'를 비롯해 '버닝 유스'(Burning youth), '도쿄 인'(Tokyo Inn), '가죽자켓', '이천이월드컵'(2002WorldCup) 등 12곡이 담겼다. 또 영어곡 3곡과 한국어와 중국어가 섞인 '완리'(Wanli万里)도 수록됐다.
인디밴드인 혁오는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당시 함께 출연한 아이유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밴드”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혁오는 최근 아이유의 신곡 '사랑이 잘'에도 듀엣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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