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고(故) 신상옥(1926-2006) 감독 11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예술통에서 신상옥 감독 11주기 추모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원로배우 최은희·신영균·신성일·문희 등을 비롯해 안성기·김보연·강우석 감독·봉준호 감독 등 후배 영화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께 열리는 추모영화제(11일-19일)에서는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11일 개막작은 ‘겨울이야기’(2004), 19일 폐막작은 영국 다큐멘터리팀이 제작한 ‘연인과 독재자’다. 이외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천년호’ ‘지옥화’ 등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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