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번 주말인 4월1일부터 여의도에서 봄꽃축제가 열린다.
30일 서울시는 봄꽃축제 기간인 4월1일-9일 가운데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4월1·7·8일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는 다음날 오전 1시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4월8-9일 오후 1-8시 동안 하루 72회씩 운행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지나가는 지하철 5호선과 당산역을 경유하는 2호선은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시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봄꽃축제 기간 동안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부 구간, 서강대로 남단 둔치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에 이르는 구간은 축제 기간 24시간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의원회관 진입로에서 여의2교 북단, 국회 북문에서 둔치 주차장에 이르는 일부 구간은 주말에만 차량을 통제한다.
한편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topis.seoul.go.kr)나 120 다산콜센터, 도로 통제나 축제 관련 정보는 여의도 봄꽃축제 홈페이지(http://tour.ydp.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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