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국민의원’ 국민의원 200명과 일자리·청년·육아 등 논의
‘무한도전-국민의원’ 국민의원 200명과 일자리·청년·육아 등 논의
  • 황주원
  • 승인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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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마련한 국민의원 특집.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7주간의 방학을 끝낸 MBC ‘무한도전’이 첫 특집으로 ‘국민내각’을 마련한다.


이는 지난해 말에 유재석이 언급했던 것으로, 제작진은 국민내각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원 특집'으로 이름을 정했다.


특집을 위해 제작진에서는 200명의 국민의원과 5명의 국회의원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초대된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민의당 이용주,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김현아 의원의 출연을 두고 '편파적인 섭외'라며 지난 28일 서울 남부지법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한국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만든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의 일로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당은 김 의원에게 탈당을 요구했으나, 탈당 시 비례의원직을 잃게 되는 김 의원은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30일 '무한도전' 측은 "이번 주 방송을 보시면 지금의 걱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하실 것"이라면서 "오히려 국민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2017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지”를 질문했고 이에 약 1만 건의 국민의 목소리가 모아졌다.


‘무한도전-국민의원’은 1만 건의 국민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해 국민을 대표한 200명의 국민의원들과 국회의원 5인과 함께 새로운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게 된다.


방송은 오는 4월1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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