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0일 영화제 집행위 측은 미쟝센 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최동훈 감독, 부집행위원장에 엄태화·허정 감독을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은 그동안 미장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엄태화·허정 감독은 이 영화제 출신이다.
허정은 지난 9회 때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숨바꼭질’로 장편 데뷔를 했다. 엄태화는 제11회 대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가려진 시간’으로 장편 데뷔했다.
최동훈 신임 집행위원장은 “단편영화를 본다는 건 흥미롭고 짜릿하다”며 “영화를 만든 감독들, 영화를 보는 관객들, 심시를 하는 기성 감독들 모두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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