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그룹 2NE1 출신 산다라 박이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이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기억 속의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에서 산다라 박은 여주인공 시현 역을 맡았으며, 극중 시현을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인 천재 작곡가 지일 역은 한재석, 시현을 짝사랑하는 기타리스트 우혁 역은 조동인이 각각 맡았다.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 나가는 이 영화의 OST 작업에는 드라마 ‘하얀 거탑’ ‘싸인’ ‘육룡이 나르샤’ 등의 음악을 담당했던 김수진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개봉은 4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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