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고궁음악회가 열린다.
16일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고궁음악회는 '감(感), 흥(興), 통(通)'을 주제로 고궁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도한다.
경복궁에서는 자경전 특별무대에서 낮 공연을 한다. 이 상설공연에는 국악 실내악그룹 나뷔,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문화놀이터 동화가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주제로 전통·민속 공연과 국악을 선보인다.
경복궁 야간 공연은 수정전 무대에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무악으로 꾸며진다.
창경궁 야간 공연은 통명전에 무대가 마련되며, 전통실내국악단과 클래식 연주자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 등은 한국문화재재단(02-3210-1645∼6)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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