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국내 도서문화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올해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열릴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전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자체 한 곳을 '책 읽는 도시'로 선정해 독서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릉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전주시에서는 오는 9월1-3일 사적 제339호인 경기전(慶基殿)을 비롯해 한옥마을, 한국전통문화전당,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독서대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의 117개 지역도서관을 중심으로 110여개 독서동아리, 60여개의 북카페 등과 연계해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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