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박보검이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냈다.
13일 소속사 블로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 11일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마지막으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4천여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팬미팅 1부에서 박보검은 도시별 팬미팅 에피소드를 비롯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부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의 의상을 입고 객석을 통해 등장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고 게임을 통해 자신의 소장품을 팬들에게 나눠줬다.
3부에선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게스트로는 곽동연, 차태현, 임주환 등이 등장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서울까지 아시아 총 8개 도시에서 약 3만명의 팬과 만났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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